폐암의 항암 진료 과정과 진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 안녕하세요.제니스 종합병원 민원장입니다. 폐암으로 수술을 받으면 정말 많은 걱정과 공포에 쌓여 버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쏘지 않았던 수술, 항암진료, 방사선진료 등을 하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몸과 마음이 더욱 위축됩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에게 몸이 받아야 할 진료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인지하는 것이 전체 진료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다음으로 폐암 항암 진료의 진행 과정과 항암 진료의 목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윗분들이 항암검진을 꼭 하는지 묻고 있습니다.항암검진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크기 때문입니다. 폐 암의 경우 중기를 기점으로 치료+항암 검진을 실시하는 경우와 항암 검진만 할 경우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방사선 검진은 따로 얘기하겠습니다.이는 폐암의 경우 항암 검진을 피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요즘 방송에서 항암 진단가가 진짜 많이 발전해서 면역 항암제, 표적 항암제 등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해요. 물론 폐암에 적용할 수 있는 면역 항암제와 표적 항암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직 적용 대상이 많지 않습니다. 소수만 적용될 뿐 아직 일반적인 항암 진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진료제는 주사로 맞는 타입이 많아요. 짧게는 4시간, 길게는 8시간까지 맞습니다. 3주일에 1회만 맞는 경우도 있고 1주일에 1번씩 받는 경우도 있겠지. 경우에 따라서는 일주일 동안 주사를 맞아 2주 쉬고... 이렇게 반복하는 경우도 있겠지. 이런 진료 주기는 약에 따라 또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따로 처방하게 됩니다.
항암 진료를 꼭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죠.그만큼 부작용이 많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의료계에서 항암진료를 표준진료로 권장하는 것은 부작용이 있지만 그래도 진료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항암 진료를 해야 하느냐는 질문보다는 항암 진료를 어떻게 하면 잘 견딜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 훨씬 효율적인 질문입니다.
항암 진찰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항암 진찰의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설사, 구토, 오심, 체력 저하, 면역력 저하 등 큰 부작용으로 인해 원래 예정대로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본원에서는 항암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면역력관리, 식단관리, 통증관리, 부작용관리를 시행하여 본래의 항암진찰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을 것입니다.
항암 치료는 오랜 치료 통계로 치료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여기에 고주파 온열암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더 높아진다는 것이 미국 암센터의 연구 결과에서 나왔습니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괴사하는 치료에서 단독으로 치료해도 효과가 있지 못하는 항암 치료와 병행하고 치료할 때 치료 효과가 최대 2배까지 높아집니다.
생로병사에서도 방영된 자료로 폐 암 환자가 수술, 항암 진단 방사선 진단만 할 경우 진단 효과는 약 33%입니다. 이 때, 고주파 온 욜 엠 거를 병행하고 진단하면 지는 효과가 약 66%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거의 2배에 이르는 진단입니다. 게다가 고주파 온열암 진단은 진단이 어렵지 않고 편하고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한 진단입니다. 식약청 등록 암 진단이라 실비보험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진단을 병행하고 있을 겁니다.
폐암 환자분들을 진단해 보면 통합적인 전인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면역관리, 통증관리,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다양한 관점에서 종합적인 관리를 할 때 진단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니스병원은 식단관리, 산책로 의료적 관리 등 폐암환자가 받아야 할 종합적인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병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