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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자] 암 잡는 특효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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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제스트|전소현 기자][도움말|원자력 전문병원 병리과 김민석 박사] 발효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장수촌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암을 이긴 인간 대다수도 발효식품을 애용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발효식품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기에 발효식품에 주목했을까.암 환자의 식단을 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물이 좋고 땅의 고운 곳에서 자란 나물 채소 채소 채소 같은 것이다. 또한 콩, 된장, 청국장 등의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이 먹던 잡곡밥에는 콩이 빠지지 않았고 쌈채소나 채소를 먹을 때는 된장이 빠져 있지 않았다.주로 나물과 채식 위주의 식단을 고수했지만 단연 된장찌개 등 콩이나 된장을 이용한 음식 섭취를 잊지 않았다. 위암을 극복한 이태원 씨는 또 어떤가?그의 식탁에는 마늘절임과 된장국이 빠지지 않는다. 난소암을 극복한 남혜순 씨는 감식초에 숙성시킨 마늘과 풀콩을 애용했고, 간암을 극복한 신점윤 씨는 강낭콩자반과 버섯 등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발효식품이 뭐죠?발효식품은 미생물의 발효작용을 이용하여 만든 식품이다. 된장 고추장 김치 요구르트 식초 치즈 와인 젓갈 등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수많은 발효식품 가운데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원자력전문병원 병리과 김민석 박사는 발효식품의 항암효과는 발효를 일으키는 미생물에 의한 것과 발효원료가 되는 식품의 효과로 나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즉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처럼 우리 몸에 좋은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서 번식하면서 살모넬라균, 이질균, 포도상구균 같은 우리 몸에 해로운 미생물인 전문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해 장내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인체의 면역력은 높아진다는 것이다.이렇게 면역력이 개선되면 인체는 비로소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추게 된다.또한 청국장의 콩이나 김치의 재료가 되는 마늘, 고추, 식이섬유와 같이 발효의 원료가 되는 원재료가 항암성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 원재료의 항암성분과 미생물 발효가 시너지 효과를 내 몸에 좋은 작용을 한다.예를 들어 항암효과가 있는 콩은 발효되어도 항암효과를 보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항암효과가 있는 성분이 발효과정에서 증가할 수 있고, 발효된 식품은 원재료에 비해 소화 및 흡수가 잘 되므로 그대로 먹는 것보다 인체에 좋은 작용을 한다.이런 원리에서 항암작용이 있는 것은 콩으로 만든 낫토,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장류 외에 김치류, 인삼으로 만든 홍삼, 녹차로 만든 홍차, 보이차,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와 치즈, 포도로 만든 레드와인, 마늘로 만든 마늘절임 등이 있다.결론은 세균, 세균을 기릅시다! 미생물도 세균의 하나다. 흔히 우리는 세균을 나쁜 것으로 생각하지만 앞에서도 본 것처럼 인체에는 프로 파이 오티크 소스와 전문 병원성 미생물 등 100조 개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음식 유형 습관 등 환경적 요인에 따라 체내에서 나쁜 세균과 좋은 세균의 활동 양상이 달라진다. 즉 몸 안에 어떤 균을 잘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인간의 건강상태가 좌우된다고도 할 수 있다.그렇다면 몸에 좋은 세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직접 섭취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위를 거쳐 가며 얼마나 살아갈지 그 효과는 미지수다. 이 때문에 김 박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음식을 섭취하면 위를 거치고 자리에서 다양한 소화 효소와 동시에 미생물이 음식을 발효시키는데 이때 활동을 할 몸 속 100조 개의 세균 중 85조 이상을 차지하는 비피더스와 유산균이다.김 박사는 "면역세포의 상당수가 장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이 활발할수록 인체의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말했다.따라서 암 외에 당뇨 고혈압 아토피 피부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고콜레스테롤혈증, 스트레스로 인한 장내 유해세균 번식 억제 등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몸에 좋은 세균을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프로바이오틱스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된다. 우리 시장은 밭입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씨앗입니다. 씨앗이 좋은 싹을 を出す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밭을 살찌우는 방법이 있어요.그 거름이 바로 장 속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발효식품 등입니다"라고 설명하는 김민석 박사, "콩뿌림도 콩뿌리가 나고 팥뿌림도 팥뿌리가 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 해조류, 과일, 채소 등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장을 좋아하는 환경을 제공하면 그만큼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아지고 인체의 면역력이 높아진다.반면 장을 망치는 과도한 육류 섭취, 항생제 남용, 스트레스, 음주 등은 몸에 해로운 세균을 왕성하게 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그러나 발효식품이 좋다고 과도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김민석 박사는 "우리가 주변에서 자주 섭취할 수 있는 장류, 김치류 등 전통 발효식품은 소금과 함께 발효해 염분이 높기 때문에 짠 발효식품이나 포도주 등을 자주 마시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우리 몸에 좋은 세균을 감소시키는 생활환경 - 항생제 복용: 항생제는 몸에 좋은 세균까지 죽입니다! 항생제 먹고 자란 동물의 고기도 좋지 않죠!- 지나친 단백질 섭취: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세균의 먹이가 되는데 이 때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독소가 배출됩니다!– 설탕 등 당류의 지나친 섭취(콜라 등 탄산 음료 내재)및 음주와 스트레스 ​ ​ http://kunkang.co.kr/mag/?p=37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