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대 암의 예방, 식습관, 이렇게 운영하고 보자!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암은 유방 암, 자궁 암 그리고 갑상선 암입니다. 그중 유방암은 한국 여성들에게 치명적입니다.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한국 여성의 유방 암 증가율은 세계 1위입니다. 암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정기 검진과 함께, 평소의 암 예방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암을 시작으로 하는 여러가지 연구에 의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습니다.자궁암 미역 지중해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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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에는 미역 섭취량을 늘리거나 지중해의 식단을 따르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시키자키 대학 의학부는 실험을 통해 미역에 포함된 U-후코이단이라는 섬유소가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이 섬유소는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 자멸하도록 유도하고 72시간에서 거의 모든 암 세포가 자멸했다고 밝혔다. 또 미역 속의 알긴산은 중금속이나 발암물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과일, 견과, 콩류, 곡물, 감자, 생선, 단일 불포화 지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만, 육류나 우유나 그 외의 유제품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 지중해의 식단도 여성의 자궁암 발생의 위험성을 낮춥니다. 이탈리아 약리학 연구소(IRCCS)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는 5000명이 넘어 이탈리아 여성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메뉴를 9가지 구성 요소로 분류한 뒤 이들이 지중해식 식단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확인한 결과, 유익한 식품 군을 7개 없고 9개를 먹고 지중해식 메뉴를 가장 잘 고수한 여성들이 자궁 암 발생의 위험을 57%나 줄인 것을 발견했습니다.유방암 개과류·야채·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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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는 견과류, 녹황색 채소, 과일이 도움이 됩니다. 네덜란드 마스트 리프 두 대학이 1986년부터 20년간 폐경기 여성 만 2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여성이 특정 유방 암에 걸릴 확률이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 중에서 피칸은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아요. 또 유방 암 위험을 예방하는 올레인 산 성분이 올리브 오일보다 25%더 불포화 지방산도 전체 지역 중 90%에 이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근, 브로콜리, 케일 같은 녹황색 야채와 과일도 암 발병 위험에 맞춘 식품입니다. 미국 공중보건대학의 연구진이 '국제 암저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일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여성이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았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나 노란색과 주황색 채소의 경우 공격적인 유방암에 더 효과적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갑상선암 유제품 ·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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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는 우유,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이나 멸치처럼 캴슘이 풍부한 식품이 탁월합니다. "슘을 하루 권장량만큼 섭취하면, 갑상선암 발병 리스크는 절반이나 낮아집니다. 국립 암 셍타ー국지에암 대학원의 김정선 교수 팀은 2007~2014년 암 센터를 찾은 30세 이상 여성 339명(갑상샘암 후와은쟈은 113명, 건강한 일반인 226명)을 대상으로 캬루슈무을 적게 섭취하는 그룹 41명(36.3%)은 캬루슈무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에 속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 팀에 따르면 캬루슈무을 적게 섭취하는 그룹의 갑상선 암 발생 위험이 캬루슈무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의 1.8배였습니다. 한국인의 영양 섭취 기준에 따르면 한국 성인 중 한명 캬루슈무의 권장 섭취 량은 남자 700mg여자 700mg입니다. 50세 이상의 여성은 800m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상한 섭취 량은 2500mg입니다.[출처: 건강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