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colorectal cancer)은 결장 및 직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진찰에는 진찰 및 보조요법(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이 있으며 재발 및 전이가 진행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적절한 진찰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대장암은 사망률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이 2016년 9월 발표한 2015년 암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 환자는 폐암이 34.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간암 22.2명, 위암 16.7명, 대장암 16.4명 순이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따르면 2015년 국내에서 시행된 대장암 진찰은 18,801건이었다. 그 중 17,355개를 대상으로 평가했는데, 43개 상급종합병원이 11,523개, 기타 종합병원이 5,157개를 실시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실시된 진찰은 직장 및 에스장 절제술(62.6%)로 결장 절제술(37.1%)과 결장 및 직장 전절제술(0.3%)이 뒤를 이었다. 심평원은 대장암과 관련해 구조부문 - 전문인력의 구성 여부 과정부문 - 진찰 전 통증평가율, 암가족력 확인율, 진찰 전 정밀검사 실시율,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기록율, 진찰 후 3개월 내 태아성 암 항원검사 시행률,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율, 12 이상의 국소절제 및 검사율, 임상암 관련 정보기록율, 인공지문(장루) 관리교육 시행률, 항암화학요법 시행 후 환자 비율, 진료요법 시행 후 평균 사망률, 진료요법 시행일수 및 진료방법 방법 방법 방법 방법 방법 방법 방법 방법, 병원 내 병용수 내 병용 검사 결과 30일수표, 병원이 중 대부분의 지표는 변별력이 없다. 43개 상급 종합병원 중 대장암 평가 1등급이 아닌 병원은 한 곳도 없다. 다만 차이에 주목해야 할 지표는 결과 부문의 평균 입원일수와 진찰사망률이다. 입원 일수는 환자의 회복을 의미하는 지표이므로 짧을수록 좋을 것이다. 진찰사망률 지표는 의료의 질과 긴밀한 관계가 있고 사망률 증가는 병원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심평원 측 설명이다.예측사망률은 각 병원의 실제 진찰사망률을 환자의 임상상태 등 중증도를 고려해 보정한 것이다. 그러나 쉽게 납득할 수 없는 것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병원의 예측사망률이 평균보다 훨씬 낮다는 점이다. 이는 사망 확률이 낮은 경증환자가 빅5 병원에 몰려 있다는 방증이나 중증도를 산출하는 방식과 절차에 대한 의심이 필요하거나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예측사망률 값이 다소 관대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누군가 나에게 대장암 진료를 잘하는 병원이 어딘지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진료 건수가 정말 많은 일부 병원 중 진찰 사망률이 낮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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