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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관리하고 있는 분이라면 식사 교정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대장암 관리에 있어서 식사 교정은 절대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어 어떤 수술보다 근본적인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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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식생활 교정에 의한 케어 효과가 빨리 나오지 않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교정된 식생활이 계속되면 대장암 관리에 효과가 나타납니다.지금부터는 대장암 관리를 위해 식생활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25g 이상의 섬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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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는 하루 25그램 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이군요.섬유질의 섭취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자극성 물질의 배출을 돕기 때문입니다.대장암 관리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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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25g이란 순수한 섬유질입니다.백미가 아닌 현미나 잡곡밥을 먹을 경우 세 번의 식사 습관만으로 25g 정도의 섬유질 섭취가 가능합니다.만약 식사 습관량이 너무 적은 경우에는 식이섬유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 1500mg의 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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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은 대장암의 생성을 억제하고 대장 점막 세포의 분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대장암 환자는 충분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대장암 환자는 녹색 채소, 콩, 멸치 등에서 칼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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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도 칼슘 함량이 풍부한 편이지만 천안을 내재하기 때문에 대장암 환자에게는 권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천안 성분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대장암 환자에게 고통을 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우유의 소화에 문제가 없으면 우유로 칼슘을 섭취해도 좋습니다.
1일 1회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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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먹어야 합니다.미역, 다시마에 내재된 후코이단 성분은 대장암 세포를 자살로 유도할 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혈관 신생을 막을 수 있어 대장암의 성장과 전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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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역을 매일 먹기 어렵거나 대장암 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제된 후 잉어 보조제 등을 활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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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역 후코이단을 추천드립니다.황산기의 함량이 높고 활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반면 일본, 통가 등의 물방울 푸코이단은 황산기가 적어 활성이 다소 약한 편입니다.
육류-알코올 극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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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섭취와 알코올 섭취는 매우 주의해요.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대장암 환자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또 육류의 포화지방 성분도 대장암 환자의 고통을 가중시키므로 점차 줄여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 관리를 위해 바람직한 음식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마음만 먹으면 지키기 어려운 것은 아니므로, 꼭 실천하고 도움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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