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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초기증상과 진찰 진료 방법은? !!

공기가 맑기로 유명한 강원도에서도 자주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하는 날이 있습니다. 의학이 발달해 생활은 나아졌지만 건강한 삶을 살기에는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진 것 같아요." 과거에는 전문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현대인이 적었을 수도 있지만, 최근 통계를 보면 암 환자나 암으로 죽는 현대인의 수가 훨씬 증가하는 것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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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남자는 위암, 대장암 다음으로 세 번째이고, 여자는 다섯 번째라고 해요. 사망률은 가장 높고, 전체 폐암 환자의 5 년 생존율은 15%라고 합니다. 암 중에서도 폐암 사망률이 높죠. 이전 개그맨 이주일 씨도 폐암으로 유명 인사들도 많이 폐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 번 판정되면 거의 회복하기 어려운 폐암 초기 증상은 모르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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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원인으로는 잘 아시다시피 흡연인데요. 폐암의 약 85%는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 환경적인 인자에 의한 것도 있습니다. 공기 중에 나타나는 발암물질이나 미세먼지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그 가족력이나 유전력도 어느 정도 원인이 됩니다. 이것들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폐암 발생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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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특이한 점은 여성 폐암 환자 10명 중 9명은 비흡연자라고 합니다. 분당대구대종합병원에서 20032015년 폐암으로 치료한 여성 환자 957명을 분석한 결과 92.7%(887명)가 비흡연자였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비흡연 여성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요리 시 발생하는 연기를 꼽았습니다. 어류, 육류 등 단백질 식품과 식용유가 탈 때 발생하는 발암 물질이 섞인 연기와 그을음이 폐로 침투해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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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할 때 눈이 아플 정도로 연기가 자욱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거나 튀기거나 부침개 요리 등 기름을 많이 쓰는 요리를 하는 여성들이 위험하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대한폐암학회 장승훈(한림대 성심 아주 많은 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교수) 총무이사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종합하면 조리 시 연기에 의한 폐암의 위험성은 1.63.3배가 된다며 조리 시 반드시 레인지푸드 같은 환기장치를 달아 창문을 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폐암 환자의 15% 정도는 증상이 없을 때 폐암으로 진단될 정도로 폐암 생성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폐암의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래서 진단 당시 병기가 이미 3기를 넘긴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폐암 초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분은 자주 기침이나 객혈, 흉통,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폐암으로 인한 증상은 폐암이 어떤 곳에 위치했는지, 또는 폐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국가암정보센터'에서 정리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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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침·폐암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하며, 대부분은 폐암 환자의 75%가 자주 기침을 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기침이 나와도 단순한 담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2) 피를 섞은 가래 혹은 객혈기침을 할 때 피를 섞은 가래나 피를 뱉는 것도 폐암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인데, 이것이 항상 폐암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폐에서의 출혈은 가래와 섞여 있고 빨간색입니다. 일단 피가 섞인 가래나 피가 나오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의 수술이 필요합니다.(3) 호흡곤란 폐암 환자의 절반 정도가 호흡 곤란을 느낍니다. 암 덩어리가 커지면서 호흡이 곤란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폐암으로 인한 흉막삼출, 폐허탈, 상기도폐색 등이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4) 흉부 통증 → 폐암은 다양한 성격의 흉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 폐암 환자 약→이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먼저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폐암이 과흉벽을 침범하여 생기는 통증은 때때로 느끼면서 날카로운 경향이 있으며 폐암이 더 진행되면 둔한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폐암이 직접 흉벽을 침범하지 않아도 늑골로 전이되어 통증이 생기거나, 흉막으로 암이 전이되어 악성 흉막삼출증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통증을 유발합니다.(5) 쉰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은 폐와 기관 사이를 지나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마비가 오고, 그래서 목이 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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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대정맥증후군의 폐암이 주위에 생겨 상대정맥을 압박하면 혈액순환장애가 생기고 머리와 윗다리가 심하게 부어 호흡곤란이 생겨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지만 구부러지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7) 뼈의 통증과 골절·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심한 뼈의 통증이 유발되어 외상 없이 골절되기도 합니다.(8) 두통, 구역질, 구토뇌도 폐암이 전이되기 쉬운 곳으로, 이 경우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거나 드물게는 간질을 유발합니다. 그 외에 전신 증상으로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 구역질, 구토, 악액질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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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단계별 증상 1. 국소적으로 암종이 커지면서 생기는 증상: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 2. 주위 조직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 후두신경 침범-쉰 목소리, 식도 침범: 연하곤란 3. 암 전이로 인해 생기는 증상: 뇌기능장애, 간기능장애, 뼈통증 등 4.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생기는 증상: 식욕부진, 발열, 이상호르몬 생성


폐암이란 기관지를 포함하여 폐 자체가 기원의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폐암은 크게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소세포 폐암이 15~20% 정도이고 나머지는 비소세포 폐암입니다. 일반적으로 폐암 진료는 먼저 흉부 엑스레이를 찍게 되는 것입니다. 찍어서 의심되는 부위가 있으면 ct스캔을 이용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ct 검사로 폐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합니다. 이러한 조직검사를 통해 폐암이 진료되면 병기설정을 위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질병에 맞는 진찰을 하기 위해 몇 가지 추가 검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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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수술을 어떻게 할지 선택하려면 정확한 수술과 병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최근 들어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검사가 폐암의 수술과 병기 결정에 정확도가 높아 매우 유용한 검사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전신 마취를 하고 목 아래 일부를 절개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은 일반 내시경처럼 부분 마취로 수술 없이도 정확하게 임파선으로의 전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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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수술의 폐암으로 조기수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기에 수술을 할 수 있으면, 우리가 사망률의 70프로 정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래를 이용하여 악성 세포가 없는지 검사하는 객담 세포진 검사가 있습니다. 폐CT를 이용하여 전신을 촬영하여 확인한 후, 저선량의 중부 방사선 ct를 이용하여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의료 기술은 발전했지만 아직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입니다. 병기에 따라 치료 예후가 큰 차이가 있는 만큼, 무엇보다 조기 수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을 느끼면 바로 수술을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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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치료 방법으로는 치료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표적 치료, 온열암 치료 등이 있습니다.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는 5 년 생존율이 5% 이내이고 예우가 매우 불량합니다. 폐암의 근본적인 치료는 암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는 치료이지만 폐암이 국한되어 있거나 국소적으로 진행된 경우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치료가 가능한 1~2기 환자에 3기 초 환자를 포함시켜도 전체 환자의 약 20~30% 정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3기 초에 해당하는 분은 방사선과 항암 치료를 동시에 실시합니다. 3기 말부터 4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보통 항암치료를 실시합니다. 요즘 표적치료라고 해서 먹는 항암제가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이 또한 완전히 제거될 수 있는 그런 치료는 아닙니다. 비소세포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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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폐암은 흉강경을 치료할 때 가슴에 작은 절개를 하고 소형 캠코더와 내시경 기구로 치료를 합니다. 치료 부위를 2~5cm 정도만 절개하고 14개의 구멍으로 내시경 기구로 치료하기 때문에 흉터가 작고 통증이 적고 환자의 회복과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늑막 내의 유착이 심하거나 폐의 여러 곳에서 작은 결절을 떼어내는 경우, 폐암이 큰 혈관이나 주기관지에 가까운 경우는 개흉술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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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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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 폐암은 거의 수술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소세포 폐암은 제한성 무기로 발견되더라도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전이가 몸 곳곳에 퍼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수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삼성서의울의료전문병원]참조


2007년 미국 통계를 기준으로 폐암 환자의 86%는 수술을 받은 지 5년 이내에 사망해 모든 암 사망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으로 수술을 받고 나서 5년 후까지 생존하는 비율은 약 15%에 불과하지만, 이것도 지난 30년간의 수술 방법의 발달로 2배로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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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가장 최선은 폐암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방법은 담배에 대해 금연하는 겁니다. 금연을 하고 나서 15년 동안 계속 폐암 발병률이 낮아져요. 그리고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주부들은 음식을 만들 때 의식적으로 환기를 잘 시키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겠죠. 또 하나, 그 폐암 조기 진료를 받을 거예요. 특히 폐암에 대해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 현대인은 1년에 1회 정기 진료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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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몇 학자들이 음식이 폐암 발병을 줄일 수 있는지를 연구했는데, 아직까지 폐암 예방과 음식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네요. 그래서 종래의 일반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네요.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 1 시간 이상 빨리 걷는 유산소 운동을 계속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폐암에 대해 포스팅하다 보니 좀 우울하네요. 하지만긍정적인마인드를가지고매일즐겁고활기차게사는것이정답인것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기분으로 건강한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