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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암 에나메카 피트니스입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에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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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이 4위였대요.최근 미세먼지도 많아지고 간접흡연으로 인해 폐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데, 폐암은 췌장암과 함께 예후(치료 후 경과)가 나쁜 대표적인 암이라고 합니다.문제는 환자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생존율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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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암 중 췌장암(11.4%) 다음으로 생존율이 낮지만 흔히 완치 기준으로 삼는 5년 상대생존율을 봅시다.위암은 76.0%, 대장암은 75.9%이지만 폐암은 28.2%에 그치고 있을 것입니다.암 10명과 비교하면 위암, 대장암은 7~8명이 5년 이상 생존하지만 폐암은 2~3명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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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금연이 필수이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하지만 여성 환자의 90%는 처음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았던 비흡연 폐암 환자입니다.비흡연 폐암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연기 나는 요리 환경,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라돈 등 환경오염에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이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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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예방은 운동도 중요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0)는 중, 고강도 신체활동이 각종 암 예방효과가 있으나 특히 신체활동량이 4.5METs 이상일 경우 폐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METs(metabolism)는 운동강도를 나타내는 표시법 중 하나로, 각종 운동의 산소 소비량을 그 배수로 나타낸 값입니다. 4.5METs 이상의 운동은 자전거, 헬스장, 조깅, 등산(이상 중강도, 35.9METs), 에어로빅, 축구, 테니스, 수영(이상 고강도, 6METs 이상) 등입니다.일주일에 중, 고강도 신체활동을 13시간 정도 하면 암 발생 위험을 57% 정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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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소 답답해지거나 숨이 찰 정도로 하루 20분, 주 3일 이상 하면 좋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실내 운동을 권합니다.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강도와 시간을 정해 점차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죠? 운동은 폐암뿐만 아니라 유방암을 비롯한 대장-직장암, 전립선암, 폐암, 자궁내막암 등을 예방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국립암센터는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암 발생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며 많은 연구 결과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현대인의 암 위험이 비활동적인 현대인에 비해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운동도 중요하지만 폐암을 빨리 발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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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부터 국가 암 검진 사업에 폐암 검진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만 54~74세 국민 중 폐암 발병 고위험군은 1만원에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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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발생 고위험군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과 흡연기간(연)을 곱해 30을 넘을 경우에 해당) 국내 주요암 중 사망률 1위인 폐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과 함께 조기발견 노력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폐암도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호흡 곤란이나 몸이 괴로울 정도의 운동이라는 점, 잊지 말고 폐 건강도 우리의 눈암 에나메카와 함께 증진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안암에나메카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상시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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