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다들 외출도 못하고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생각보다 기사가 많이 안 나와서 빨리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총확진자 2명 중 1명 퇴원!! 현재 거제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가장 먼저 거제 코로나 현황판이 나옵니다! 매일 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걱정도 많고 또 확정자가 나오지 않았나?아니면 다른 공지가 올라오니까요!!
코로나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는 부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거가대교 통행차량 체온검사 실시 - 시내버스 감개운행 - 시외버스 감개운행 - 일일브리핑 - 거제시 관광안내소 및 해설지 휴업 안내 - 거제시 공동주택 방역소독 실시 - 거제시 신천지 전수조사 등 시내, 시외버스 감개운행되오니 미리 터미널에 전화하셔서 차질없이 이용하세요!
아..이제도 자주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추가 확인자의 것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며칠동안 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지만, 잠시 외출하거나 현대인이 없는 곳을 방문해도 현대인이 별로 없으니까요.정말~ 인생무상이라 마음이 아프네요무서움에 떠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라도 그렇고,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의 걱정도 그렇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도움이 되는 일이 없는지 위기는 정말 또 다른 기회라고 합니다.SNS의 순기능이 이 부분에 대해 잘 생각해 봤는데,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되고 싶네요.혹시나..
저는 전문적인 마케팅 회사의 운영자도 아니고, 그냥 특히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사람들이농담으로건물주보다높은건물주라고하는데,정말모두가힘든이때에거제도에도따뜻한소식이전해지도록사업이잘안되겠지만먼저나가자발적으로도움을주는건물주들이많이나왔으면좋겠습니다.만약 그런 건물주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특별히 칭찬해줘야죠.
다시 돌아가서 이 포스팅의 메인입니다.정말거제코로나확진자1번님(경남9번님),퇴원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23일이 신랑의 생일이라서 잊지도 않을거에요.거제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서 저도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사람들의 알 권리 이전에 있었던 개인 정보인데 정말 많은 분들도 놀라니까 너무 무리하게 개인정보를 요구하더라고요.정말 뜨거운 관심이 폭발한 날인데 이 분의 퇴원 소식은 정말 조용하고 아쉽네요.정말 축하한다.더 관심을 갖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완치가 가능하고, 그렇게 공포에 떨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지금까지 인류 역사에 수정된 수많은 질병이 존재하며, 앞으로 더 심한 질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그때도 우리는 개인의 위생과 예방만이 최선의 답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자랑스럽고 다행인 그녀의 퇴원 소식을 모르고 누군지 모르는 그녀의 퇴원 기사를 찾았더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아마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이런 안도의 눈물이겠죠.
처음 거제고로나 확정기사에 왔을 때도 다행히 경미하다는 내용이 있었어요.병원에 격리 이송된 것도 모두 알아냈습니다.그렇게 5일만에 그녀는 완치! 경남 코로나 첫 완치!
경남에서 코로나 19번째 완치자가 나왔다.28일 오후 경남도와 거제시에 따르면 경남 9번 확진자가 5일 만에 완치돼 이날 퇴원했다.9번 확진자는 거제에 사는 1987년생 여성으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 진단을 받아왔다. 이 여성은 증상이 경미했다고 한다. 확진자 해제 기준은 증상이 모두 사라진 지 48시간이 지나 24시간 간격으로 검사 결과 두 번 모두 음성의 경우다.이 확진자는 28일 오후 2시 30분에 퇴원했다. 경남도는 "도와 의료진을 믿고 진단에 적극 협조해 준 9번 확인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환자 진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마산의료원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창원 일가 3명은 음성이지만 양성으로 발표됐으나 28일 확진자는 아닌 것으로 정정돼 전체 확진자 수 집계에서는 제외됐다. 확인자 번호는 3명의 번호(경남 31번, 32번, 33번)를 뛰어넘어 부르기로 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58884
경남에서 코로나 19개 확진자로 판명돼 수술을 받던 사람 중 첫 완치 퇴원자가 나왔다.경남도는 28일 오후 브리핑 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수술을 받아온 여성(33)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다.경남 거제시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 23일 확진자로 판명돼 그동안 마산의료원에서 입원수술을 받아왔다. 이 여성은 경남도내에서 9번째 확정자였다.경남도 관계자는 이 여성의 증상이 사라진 지 48시간이 지나 24시간 간격으로 검사한 결과 두 차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도내에서 48명이 확진자로 판명돼 수술 중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완치자도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기사본문 kks66@busan.com
당분간은 다들 좀 더 조심해서 개인위생관리에 신경 써 완치된 분도 퇴원하고 제일 먼저 뭘 했을까?부디 건강하게 지내주세요.그럼 코로나가 더 이상 없어지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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