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HCC박사입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가입국 중 대장암 발생률 1위가 한국이라고 국제암연구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대장암은 서양현대인들에게 정말 많이 발생되는 암으로 미국에서는 높은 발생 수준을 보이며 사망원인 2위의 암으로 위험한 암이기도 하겠습니다. 현재에는 정기진찰이나 조기발견을 통해 대장암사망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발생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왜 한국사람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진 걸까요? 바로 '서양음식에 길들어진 식습관'이라고 의료인들은 얘기하고 있을 것입니다. 육류, 인스턴트식품이 주식으로 됨에 따라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여 대장에 독소를 생산하고 대장 점막에 악성 종양을 유발하여 암으로 진행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식습관이 암 발질환에 영양을 준다고 하는 의사와 과학자들의 말은 믿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이제 식습관이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암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신체내 대장은 영양흡수를 통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독성 물질이 정말 많은 환경속에서 살고 있고 공기와 물, 음식, 흙 등 모든 것에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모든 환경오염 물질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몸안에 들어옵니다. 장에 있는 독성 물질이 인체 세포조직들에 스며들어 장속에서 부패하고 혈액 속으로 흘러 들어 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체내 면역력이 저하되고, 암이 발병하거나 재발 및 전이도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대장암환자들은 독성물질이 없는 유기농 재료로 채식위주의 식생활와 장이 편안할 수 있게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보충하면서 신체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유지해야 합니다. 대장암수술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
1. 십자화과 채소를 섭취하자!십자화과 채소에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식물영양소를 가지고 있는데 암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하는 사멸현상을 이끌어 내는 기능을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십자화과 채소 섭취를 20%증가하면 암발생율을 40%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나있습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에 함유된 풍부한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고, 특히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은 대장암의 암 생성과 발달을 막아줍니다.
2. 실크아미노산과 효모를 통해 영양을 보충하자!암환자는 에너지형성을 위해 일반인보다 단백질을 보다 아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대장암환자의 경우, 대장의 역할이 아주 많이 축소된 상황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소화흡수가 용이한 단백질이 분해된 실크아미노산 형태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영양식품인 효모에 포함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 일종인 NK세포, 마크로파지, T세포를 활성 및 증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암세포 제거를 위해 효소를 섭취하자!효소는 암세포의 표면을 녹여 내어 면역세포가 공격하기 좋게 만들고, 암환자에게 효소를 투여할 때 마크로파지와 TNF와 같은 면역세포를 자주 생성하여 암의 전이 및 증식에 관련된 암세포의 표면인자를 분해시킵니다. 소화효소를 같이 섭취한다면 충분한 영양이 공급돼 보다 현실적인 암진료가 이뤄질 수 있을 겁니다.
4. 면역력을 높이고 유지하기 위해 AHCC를 섭취하자!AHCC는 면역력을 강화를 통해 항암효과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1997년~2004년까지 163명의 대장암4기환자를 대상으로한 임상연구에서는 AHCC를 섭취한 환자들의 5년 평균 생존율이 25.4%이였고, AHCC비섭취군은 불과 11.6%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평균생존기간은 AHCC군은 약 3년, 대조군은 약 1년으로 대조적이였습니다. 이 결과는 AHCC가 대장암을 억제하여 생존율을 높여준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