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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장을 통한 '대장암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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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먹고 마시는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는 노력으로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웹 엠디"등의 자료를 토대로 대장 암 예방에 좋은 야채와 과일을 조사한다. ​ 1. 고구마 셀룰로오스의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물을 흡수하는 힘이 뛰어나고, 장에서는 좀처럼 흡수되지 않고, 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없앤다. 고구마에는 항산화 물질의 아르파 카로틴이 풍부하고, 심장병과 암의 위험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마늘, 병의 감염을 막고, 악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한 연구에서는 12주,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인간들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인간들의 경우 대장 암은 30%위암은 50%까지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3. 양배추, 식물 섬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고 대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식물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다. 또 암을 퇴치하는 효과를 가진 솔 보라매 팬이 풍부하다. ​ 4. 사과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고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을 튼튼하게 한다.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창자로 내려가면 젤 모양으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5. 베리류, 블루베리 등에는 질병을 퇴치하는 식물성 화학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다. 천연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는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베리류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C도 몸의 철분 흡수를 도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 암을 예방한다. 대장암과 폐암, 백혈병을 달리하는 벤조산도 포함돼 있다.(코미디 닷컴 권순일 기자)​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296&aid=0000043823​